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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이식
임플란트 시술에서 골이식은 매우 중요합니다. 골이식술은 치조골의 양과 질이 좋지 않을 때 자가골이나 동종골, 이종골 등을 이식하여 임플란트의 지지를 위한 골 재생을 도모하는 술식입니다. 치아가 상실된 지 오래되었거나 만성 치주염 등으로 치조골의 양과 질이 나빠지게 된 경우 골이식이 꼭 필요합니다.
- 자가골 이식재 : 환자의 한 부위로부터 다른 부위로 골을 이식
- 동종골 이식재 : 다른 사람의 사체에서 얻어진 유전적으로 비슷한 골을 사용한 이식재
- 이종골 이식재 : 소나 말의 뼈에서 얻어진 골을 사용한 이식재
진단과정에서 환자의 병력, 특히 당뇨나 골다공증 등은 치료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어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.
CT검진을 통해 뼈이식에 필요한 뼈의 양과 수술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는 다양한 치료 경험을 가진 치료자의 능력 또한 중요합니다.
| 치아가 빠진 지 오래된 경우 | 임플란트 식립 시 심을 공간이 부족한 경우 |
| 치주질환으로 잇몸뼈에 손상이 있는 경우 | 심은 임플란트의 뿌리가 노출 되었을경우 |
- 환자는 골이식 수술 후, 가글액으로 하루 3~4번정도 가볍게 소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- 수술부위는 일정기간 칫솔질을 삼가하고, 1~2주후 부터 부드러운 칫솔로 상처부위를 가볍게 닦아줍니다.
- 3~7일간 처방받은 약을 복용합니다.
- 꿰맨 부위의 볼을 당기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동작을 삼가하는 것이 수술부위의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.
- 정기적 내원일시에 맞추어 치과에 방문하여 소독 및 점검을 해야합니다.
- 많이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시어 의료진의 검진을 받기를 권장합니다.
